이 사건은 가해자인 남성이 연인관계에 있던 여성을 흉기를 이용해 위협, 폭행, 감금하며 상해를 입히고 강간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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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구속되어 구치소에서 조사와 재판을 받게 되었고, 가해자 가족과 먼저 상담 후 구치소에서 변호인 접견을 통해 사건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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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에게 들은 범행사실과 공소장에 기재된 범죄 내용은 큼 범주의 죄목은 같으나 구체적인 범행사실에서는 경중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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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에는 가해자가 피해자의 손과 목을 칼로 긋고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고 혐의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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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에 대해 피고인에 주장은 피해자가 칼을 들고 있는 손을 치면서 생긴 것이고 칼을 휘둘른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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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해 피고인에 주장은 성관계가 진행된 과정자체는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일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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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가 된 범죄사실과 본인이 저지른 행동에 차이는 있지만 피고인은 그 날 자신에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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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는 피고인에 범행을 인정하며 선처를 구하면서, 실제 범행보다 중하게 기소된 사실에 대해 변론하고 증거를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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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형이 예상되는 중대한 범죄였지만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변호인 의견서와 증거, 주변인에 탄원, 가해자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로 집행유예의 선처를 받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