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건의 의뢰인은 혈중알콜농도 0.205%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위반하고 마주오던 차량과 사고를 일으켜 피해자를 상해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단순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아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으로 실형이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의뢰인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었기 때문에
실형을 막고자 집행유예를 목표로 변호를 하였습니다.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주선하고
가족, 지인의 탄원서와 기타 정상을 참작할 만한 증거들과 함께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해서 집행유예보다 낮은형인 벌금형을 받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