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폭행 가정보호사건 불처분결정 수원가정폭력변호사
이 사건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고부간에 갈등이
폭행으로까지 이어져
가정보호사건으로 가정법원에 송치된 사건입니다.
아들이 사업실패로 집을 잃자
어머니는 아들가족을 모두를 자신에 집으로 받아주며
함께 살게되었습니다.
아들부부는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아
혼인생활이 원만하지 못했는데
남편에 대한 사랑이 없는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관계도 적대시하며 잦은 말다툼을 벌였고
급기야 폭행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시어머니는 몇번의 폭행을 당하면서도
아들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경찰에 신고를 하고서도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며 사건을 무마시켰습니다.
그러던 중 또 갈등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또 폭행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며느리가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며
시어머니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였고
고령의 시어머니는 경찰에게 사건 내용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해서
오히려 폭행에 가해자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제일좋은법률사무소는 아드님과 상담을 통해 사건에 대해 듣고
모든사건기록을 복사하여 검토 및 변론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미 사건은 가정보호사건으로 가정법원에 송치되었기에
보호처분을 하지 않는 불처분결정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동안 고부갈등을 겪으며 있었던 폭행기록, 상해사진
시어머니의 건강상태를 증명할 병원 진단서.
경찰서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등
증거와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수원가정폭력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는
이 사건은 시어머니가 가해자로 송치되었지만
시어머니에게 보호처분을 내릴것이 아니라
오히려 두사람을 하루빨리 격리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보조인 의견서를 제출하며
보호처분을 하지 않는 불처분 결정을 내려달라 간청하였습니다.
고부간에 갈등을 겪으며
노령의 시어머니가 폭행의 가해자로 몰려
보호처분을 받아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수원가정폭력변호사를 선임하여
불처분결정을 받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