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후 대금을 갚지 않은 건과
차량을 할부 구입 후 차량 대금을 납부하지 않고 해외로 도주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 의뢰인은 약 20여년 전 어려웠던 경제 사정과 가정 생활로 곤란을 겪다가
자신의 행위가 범죄임을 알면서도 카드대금과 차량 할부대금을 지불할 의사 없이
물건과 차량을 구매하였습니다.
해외로 도주 후 세월이 흘러 양심에 가책을 느낀 의뢰인은
이 사건들은 원만히 해결하고 싶어 했습니다.
이에 수원형사전문변호사는 수사기관과 미리 소통해서 피의자가 자진 입국 후
수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수사일정을 조율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과도 연락을 취해 합의를 하고 모두에게 고소취하서를 작성 받아
수사기관에 제출하고 경찰 조사에 임하였습니다.
자발적으로 입국하고 수사에 협조하며 의뢰인은 진지하게 반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수원형사전문변호사 변호인의견서와 자료로 첨부하여
기소유예 불기소처분을 받은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