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반소제기, 위자료청구 기각, 재산분할 수원이혼변호사

 

상습적인 폭행과 협박을 하던 남편이

부인을 상대로 먼저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많은 재산분할과 위자료도 청구한 사건입니다.

 

소송법상 피고는 원고에게 어떠한 의무도 

지울 수가 없기 때문에 남편이 제기한 소송에선

남편이 부인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은 내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유책 배우자가 제기한 이혼소송엔

반소를 제기하여 대응해야 합니다.

 

이 사건은 소송을 당한 부인이 

오히려 남편에게 위자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에 

상담과 선임 절차를 거치고

반소를 제기하였습니다.

 

남편이 청구한 위자료는 기각 시키고 

오히려 위자료를 받아내었습니다.

또한 과도한 재산분할 청구도 

오히려 부인이 기여도가 더 높음을 밝힌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