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재산분할 절반 이혼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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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재산분할을 하지 않고 이혼하려는

남편에게 절반의 재산분할을 받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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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과 남편은 두명의 자녀를 두고

30년이 넘는 혼인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의뢰인은 결혼생활내내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겪었지만

두자녀를 생각해 여지껏 참고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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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폭언과 폭행은 점점 심해지고

자녀들도 다 성장하여 의뢰인은 남편에게 이혼하자 말하고

협의이혼을 진행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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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협의이혼을 동의했던 남편이

갑작스럽게 의뢰인에게 재판상 이혼 청구를 하였습니다.

남편은 소장을 통해 재산분할을 오히려 자신이 받는 것으로 청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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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의뢰인은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여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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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에게 자세한 사정을 듣고

남편의 소장내용을 반박하기 위한 자료를 의뢰인과 함께 수집하였습니다.

수집된 증거와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혼인파탄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음을 밝히고

각종 사실조회를 통해 남편의 재산을 파악한 후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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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재산분할을 하지 않고

위자료도 주지 않으려고 먼저 소송을 제기했지만

자신이 생각이 무리하다는 것을

소송과정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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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도 길어지는 소송에 지쳐

하루빨리 이혼을 마무리 짓고 싶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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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 당사자와 변호사가 함께 조정에 출석하여

재산의 절반을 분할 받는 것으로

아래와 같이 조정이 성립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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