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여금반환청구소송 청구기각 사례
이 사건은 가족간에 금전문제가 소송으로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르며
사용된 장례비용과 어머님의 사망보험금,
생전에 사용된 병원비 등을
정리하고 분할하는 과정에서
형제들은 의견 차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형제들 간 대여금 문제까지
합해져 갈등은 더욱 심해졌고
결국 대여금과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여금과 부당이득반환청구소장을 받은 의뢰인은
수원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형제들은
의뢰인인 피고가 어머니의 사망 보험금과 합의금을 가로채려 한다고
의심하며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했고
오래전 의뢰인에게 증여했던 돈까지
증여한 것이 아니라 빌려준 것이니
갚으라 청구하였습니다.
제일좋은법률사무소는 원고들이 청구한 내역을
의뢰인과 하나하나 따져가며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그에 따른 자료들을 수집하였습니다.
원고들이 청구한 손해배상채권, 보험금,
대여금, 조의금과 합의금 분할, 부양료 등에 대한 반박으로
계좌이체 내역, 보험금 수령내역, 원고 피고의 통화 녹음 등을
답변서와 함께 제출하며
원고들의 청구는 이유가 없으므로
모두 기각해 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각 항목별 청구에 대해
내용과 양측에서 제출한 증거를 검토하고
의뢰인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은 점과
공제 또는 상계되어
원고들의 청구는 모두 이유 없다는 판결로
기각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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