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음주운전3회 집행유예 변호사
이 사건 의뢰인은 술을 마시고 후 운전을 하다가
단독사고를 내고 음주운전이 3회째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음주운전 전과가 2회 있었기때문에
약 5년전 2회째 적발이 되고 난 후부터는
자가용없이 대중교통만을 이용해서 생활해왔습니다.
사건당일 의뢰인은 렌트카를 이용해서
직장 동료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직장 동료와 업무와 회사생활 스트레스에 대해
상의를 하다가 속상한 마음에 자신이
렌트카를 운전해 왔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소주를 1병 마시게 되었습니다.
상의를 마치고 귀가하려고 보니 그제서야
자신이 차를 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대리운전을 불렀지만
늦은 시간에 지역도 외진 곳이어서
응답이 오지 않았습니다.
렌트카의 반납 시간은 다가 오고 있었고
급한 마음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반납장소가 그리 멀지 않다는 안일한 생각을 순간 하게 되었고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고 가다가
주차된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출동 후 음주운전까지 적발이 되었습니다.
음주운전 3회에 사고까지 일어나
의뢰인은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윤창호법 이후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기준에 따라
중한 처벌이 예상되었기때문에
실형을 면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선처를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선 2번의 음주전과가 상습적이지 않고
생업을 위해 불가피한 상황에서 발생하여
정상참작에 여지가 있는 점,
그 이후 자차를 소유하지 않고 생활하다가
렌트카를 빌린사이 잠시 방심하여 범행에 이른 점,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사고 피해자를 비롯한 주변인들의 간절한 탄원,
피고인이 실형을 받게 될 경우 가족들이 겪게 될 곤란 등을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변론하고
양형에 참작이 될 수 있는 자료들을 함께 제출하며
최대한의 선처를 구했습니다.
의뢰인에 진심어린 반성과 여러 제반사정들이 참작되어
음주운전 3회 적발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