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서 차량과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밤 늦은 시각에 혈중알콜농도 0.124%에 만취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운행중 신호대기 정차 중이던 차량에 뒤부분을 충격하고 그 충격으로 인해 밀린 피해 차량이 또 다른 차량 충격하였습니다.
더구나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의뢰인은 음주운전 벌금 전과가 있어서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이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것을 깊이 반성하고 범죄사실 일체를 자백하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였습니다.
수원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이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보여줄 수 있고 반성하고 있다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과 피해자와 합의를 원만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주었습니다.
준비 된 자료와 변호인 의견서로 최대한의 선처를 구한 결과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게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이번일을 진심으로 반성하였고, 한 순간 잘못된 판단을 한것을 깊이 후회하였습니다.
오는 6월 25일 부터는 음주운전 적발, 정지, 취소 등 기준과 취소 시 면허 재취득이 제한되는 기간을 강화 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 될 예정입니다.
음주운전은 일면식도 없는 무고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