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게 이혼소송을 제기당한 남편의 사례입니다.
부인은 남편의 잦은 출장으로 인해 주말부부로 보낸것을 악의의 의한 유기라 주장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혼인 기간은 5년이 채 안되었고 위자료 3천만원과 재산분할 9천만원을 주장하였습니다.
아이가 없었기때문에 양육권,친권,양육비에 대한 것은 없었습니다.
의뢰인(남편)과 충분한 상담 후 상대방 이혼소장에 청구원인을 철저한 가사법리에 따라 반박하고 대응하였습니다. 그에 관계된 증거들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준비해서 변론하였습니다.
준비서면과 증거들을 철저하게 준비해서 대응한 결과 소송으로 진행되어도 청구취지가 받아들여지기 힘들어 질것을 예상한 원고(부인)측은 재산분할로 2천6백만원을 받고 금전적청구를 더이상 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조정을 수락하였습니다.
변호사와 호흡을 맞추어 잘 준비하고 대응하면 승소뿐 아니라 소송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