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상해 업무방해 폭행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실형 항소 감형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이 사건 의뢰인은
공동상해, 업무방해, 폭행 사건과
음주운전, 위험운전치상 사건이 병합되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판결 후 의뢰인에 가족이 항소 도움을 받기 위해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에 방문하셨습니다.
의뢰인 가족과 상담을 통해
사건에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1심 재판기록과 수사기록을 열람등사와
수원구치소 변호사 접견을 통해
사건의 세부적인 내용도 파악하였습니다.
공동상해, 폭행, 업무방해 사건은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상대방을 폭행하고
술집에 기물을 부순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안와골절, 비골골절에 전치 6주 피해를 입고
입원하여 수술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백만원 상당에 기물을 파손해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에 죄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위험치상운전 사건은
음주상태로 도로를 주행하다가
사고를 일으켜 여러대의 차량을 추돌하고
상대방 운전자들에게 중상과 경상의 피해를 입힌 사건이었습니다.
사건이 여러개이고 피해자들에 피해도 큰데다가
범행 동기나 범행이후 경위가 모두 좋지 않았고
전과도 있어서 실형을 면하기는 어려웠던 사건이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부족했던 정상관계를 보완하고
피해자들과 합의를 이뤄
다시 한번 선처를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는
조심스럽게 피해자들에게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의 뜻을
여러차례 전하며 합의를 조율하였습니다.
그리고 1심에서 다루어지지 않았거나 미흡했던
정상관계에 대해 변론하며
그에 관련한 참고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에 피해를 변제하고
합의서와 처벌불원서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구치소 수감중인 피고인의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의 뜻을
항소심 재판부에 전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고인에게
관대한 판결을 내려달라 호소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정과 양형조건이 종합적으로 인정되어
원심의 징역 2년 형은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는 것이 인정되고
항소심 판결에서 형이 6개월 감형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