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죄 모욕죄 처벌 수원명예훼손변호사

by 제일좋은 posted Sep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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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모욕죄 처벌 수원명예훼손변호사

명예훼손죄 모욕죄 처벌 수원명예훼손변호사

누군가 나를 험담하고 욕 하거나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죄명은 명예훼손죄입니다.

형법 제307조는 명예훼손죄, 제311조는 모욕죄를 규정하여

명예훼손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모욕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

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실이 아닌 허위의 명예훼손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명예훼손이라 하더라도

인터넷 게시판이나 SNS, 뉴스기사 댓글, 맘카페 등

사이버 공간에서 명예훼손을 저지를 경우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사실적시 명예훼손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허위사실

명예훼손

2년 이하, 500만원 이하

5년 이하, 일천만원 이하

사이버 명예훼손

3년 이하, 3천만원 이하

7년 이하, 5천만원 이하

이와 같은 명예훼손죄, 모욕죄의 법조문에는

'공연히'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데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모두 사람의 사회적 평가에 해를 입혀야

성립하는 범죄이므로

양 당사자 사이에서만 오간 대화라면

심한 욕설과 비난을 하더라도 명예훼손이나 모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공연성이란 불특정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공연성은 전파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한사람에게 말을 전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다른사람에게 전파하게 된다면

공연성이 충족되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피해자의 가족에게 피해자 명예훼손 발언을 한다면

피해자의 가족은 그 사실을 덮으려 할 것이기때문에

전파가능성이 없다 보기도 합니다.

또하나 명예훼손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피해자가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명예훼손 고소를 피하기 위해 초성이나 이니셜을 사용했더라도

피해자를 아는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이 그 내용을 보고

피해자를 지목할 수 있다면 특정성이 충족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공연하게 구체적 사실을 적시하고

피해자도 특정하여 명예훼손을 하더라도

처벌과 책임을 면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진실한 사실을 알린경우입니다.

(위법성 조각사유- 형식상 범죄 조건을 갖추었지만 실질적으로 범죄로 인정하지 않는 사유) 조각 4 阻却 명사 1. 방해하거나 물리침

-동물병원에 대한 비난 게시글을 작성한 경우

동물병원 선택이라는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인정되면

명예훼손죄의 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동창 몇명만 참여한 단체 톡방에

'A가 내 돈을 갚지 못해 사기죄로 징역을 살고 집에서도 포기했으니 너희들도 조심해라'라고 메시지를 올린 사안에서는

객관적 사실이 부합하고

참여자가 특정한 사회집단으로 볼수 있으며

다른 동창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려는 동기와 목적을 가진

'공공의 이익'이 인정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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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관련 범죄는

무작정 고소 고발을 하다가

성립요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소전에 성립요건을 잘 따져보고

그에 따른 증거까지 확보하여 합니다.

명예훼손은 '사실 또는 허위사실'을 요건으로 합니다.

단순한 개인의 의견이나 추상적인 판단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을수 있고 모욕죄 등

다른 범죄의 성립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으므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을 때는

섣불리 대응하지 말고 전문변호사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사례는 명예훼손 피해를 호소한 의뢰인들이

수원명예훼손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를 선임하여

고소대리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상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증거를 검토해보니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협박과 강요 혐의도 추가하여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협박죄가 성립해 벌금형에 처하고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받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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