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간 집행유예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이 사건은 클럽에서 우연히 헌팅으로 만난 남녀가 같이 놀게 되었고, 모텔에 투숙하여 게임을 하면서 잠이 들었다가 성관계를 하면서 준강간으로 고소 된 사건입니다.
준강간은 형법 제 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 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는 중범죄에 해당 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한명이 아닌 두명의 남성이 순차적으로 범행을 한 사건이었습니다.
사건의뢰인인 피고인들은 준강간을 한 혐의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사과정에서 범행시각과 범행을 하기전 까지의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정황들이 다르게 진술되어 있었습니다.
변호인을 선임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조사과정에서 다르게 진술되었던 부분을 번복하며 유리한 점을 입증하고 최대한의 선처를 받을 수 있게 변호하였습니다.
피고인들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사죄하며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의 중재로 합의를 이끌어내었습니다.
피고인들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 사실과 다른 진술서 번복, 유리한 상황입증, 기타양형참작자료, 변호인 의견서 등을 통해 집행유예를 받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