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정사례 수원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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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배우자에 가사 소홀 및 외도로 진행된 이혼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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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의뢰인은 배우자에 가사 소홀 및 음주 등 사유로

불화를 겪어 오던 중

배우자의 외도까지 알게되어

이혼을 결심하고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제일좋은법률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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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부부는 직장에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곧바로 결혼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달콤했던 신혼생활과 출산에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고

결혼생활 2년이 채 넘기전에 가정불화와 배우자 외도로

이혼을 하게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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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에게 결혼생활과 배우자의 귀책사유 등 상담을 마친 후

관련자료와 함께 소장을 접수하며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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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을 받은 상대방 측에서도 변호사를 선임해

서면이 제출되었는데 그 서면에는

우리측 의뢰인에게도

외도와 그외 귀책사유가 있다며

증거까지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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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의뢰인은 처음 상담 당시에

자신에 귀책사유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상대방 서면과 증거를 보고 자신의 귀책사유를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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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기간이 길지 않고 분할 할 재산도 특별히 없어서

재산분할에 대한 다툼은 없었고

귀책사유에 대한 증거는 의뢰인에게 불리해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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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까지 갈 경우 위자료와 양육비 측면에서

의뢰인에게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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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과 상의하여

판결 전 조정절차에서

조정을 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판단하고

재산분할은 하지 않는 것으로,

위자료도 서로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양육비 산정표를 기준으로 소득수준에 맞는

양육비만 지급하는 것으로

원만히 합의 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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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이 성립되면 이혼 판결을 받은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고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 이상 갈 수도 있는 이혼소송을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